폰테크 ‘윤석열 방어권’ 의결 인권위, 김용원 주도로 서울구치소도 방문조사한다 > 견적문의

폰테크 ‘윤석열 방어권’ 의결 인권위, 김용원 주도로 서울구치소도 방문조사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또링2
작성일 25-11-02 14:10 조회 2회 댓글 0

본문

이름 : 또또링2
전화번호 :
업체명 :
사이즈 :
전선두께 :
케이블 사양 :
프레임 사양 :
상세내용 :

폰테크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인권위 소위원회가 ‘서울구치소 등의 미결수용자 방문조사’를 의결했다. 현재 서울 구치소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서울 동부구치소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서울 남부구치소에는 김건희 여사 등이 미결수로 수용되어 있다.
3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인권위 침해구제2위원회(침해2소위)는 지난 28일 ‘서울구치소·서울동부구치소·서울남부구치소 미결수용자 방문조사’를 의안으로 제안해 의결했다. 방문조사 의안은 김 위원과 이한별 비상임위원이 회의 직전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구치소 등 방문조사는 연초에 사무처가 계획을 올려 의결을 받은 뒤 진행한다.
인권위 직원들은 내부 온라인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등 반발했다. 한 직원은 “방문조사 주제를 알 수가 없다. 사무처는 내용을 모른다. 의결해서 사무처에 내려보낼 테니 세부계획을 짜서 진행하란다”며 “왜 서울구치소, 남부구치소, 동부구치소 미결수용자 방문조사를 하는지 이유도 없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은 30일 상임위에서 인권위 사무처에 “경기 양평군 공무원 A씨 사건 직권 조사 진행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20일 김건희 특검의 수사를 받은 뒤 사망한 경기 양평군 공무원 A씨 사건에 대해 직권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김 위원은 당시 “조사단장을 맡거나, 주심위원을 맡겠다”고 주장하다가, 인권위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해 배제됐다. 당시 김용직 비상임위원은 “중립성과 독립성을 오해받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종전 직권조사와 같이 조사는 사무처에서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은 거듭 “상임위에서 보고 받지 못할 사항은 없다”며 보고를 요구했다. 사무처는 “주심 위원을 맡은 김용직 위원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된 김 위원의 요구에 인권위 사무처는 “상임위 심의 의결 사항이 아니다”면서도 “전체적 진행 경과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인권위는 관련 기관에 자료 제출 요구를 했고, 조사단장을 포함한 총 9명 규모의 조사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김 위원이 “진척된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냐”고 하자 사무처는 “공개가 되면 조사에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정치적 쟁점이 될 수 있어서 비공개하겠다”고 했다.
이숙진 상임위원은 “김용원 위원이 구체적 조사 과정을 지휘하는 것은 아니리라 생각한다”며 “더 들어야 할지 의문”이라며 구체적 보고를 받으면 자리를 뜨겠다고 했다.
인권위 상임위는 회의 진행을 위해 3명 이상의 위원이 필요하다. 이 위원이 자리를 뜰 경우 상임위를 진행할 수 없다. 이에 김 위원은 “보고할 내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오늘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다”며 “만약 다음 달 3일 전원위까지도 보고할 게 없다면 조사단을 해체하고 재구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올세페를 놓치지 마세요.”
CJ제일제당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올 세일 페스타(올세페)’를 펼친다.
3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부터 열흘간 1000여 개의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역대급 할인전을 연다. 올세페는 매달 진행하는 ‘더 세일 페스타’보다 할인 혜택이 더 큰 행사로 ‘비비고 베이직 포기배추김치’, ‘비비고 왕교자’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들을 싸게 만나볼 수 있다.
할인 쿠폰 혜택도 크다. CJ제일제당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과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한다. 또 구매 고객에게는 11월 내에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을 발급해 이후 장보기 시 배송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올세페 기간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72명을 추첨해 대표 제품들로 구성된 3만 원 상당의 샘플 키트도 증정한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햇반 컵반’과 ‘스팸 싱글 클래식’부터 최근 새롭게 출시한 ‘백설 슈가라이트 저당쌈장’, ‘비비고 컵떡볶이’, ‘CJ 바삭칩 오리지널’ 등 간식류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창립 72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다 풍성하게 올세페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CJ제일제당의 인기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7월 광주와 경남 등에 내린 폭우 속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25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대응 유공 정부포상자 25명을 선정하고 10명에게 대통령표창을, 나머지 15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여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7월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산사태와 침수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했다. 당시 경남 산청의 누적강수량은 700㎜, 충남 서산의 1시간 최대 강수량은 114.9㎜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대통령표창을 받는 광주광역시 최승일씨는 침수된 도로 아스팔트 틈에 끼여 움직일 수 없는 70대 어르신을 발견하고 맨몸으로 뛰어들어 구조했다. 행안부는 “물살이 거세고 구조 인력이나 장비가 전혀 없는 위험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주저하지 않고 물 속으로 뛰어들어 돌과 나무 등 부유물들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어르신을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폭우 속에서 주민 2명을 구한 경남 산청군 송계마을의 차규섭 이장도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차 이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통해 위험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직접 마을을 돌며 대피를 안내했다. 또 주택 내부에 물이 차오른 상황에서 본인의 생명도 위태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을 밧줄로 묶어 주택 침수로 고립된 주민 2명을 구조했다.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충남 당진시청의 이경애 산림정책팀장은 도로 침수·붕괴로 차량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산사태로 고립된 현장까지 3km를 걸어가 대피를 거부하던 주민들을 끝까지 설득해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행안부는 재난 예방과 호우 대응에 헌신한 자율방재단, 공무원, 민간인 등 100명에게는 별도 장관 표창을 수여해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 포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호우 대응 우수사례를 최대한 발굴해 타의 모범이 되도록 조치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수여식은 오는 12월 ‘대한민국 안전가족’ 격려 행사 때 열린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